너무 힘드네요....
이놈의 시설평가때문에
노인요양시설은 2년에 한번씩 시설평가라는 것을 받게 되죠...
이 망할놈의 평가는 누가 만든건지
업무는 업무대로 해야하고 평가는 평가대로 준비해야하고
하아~~~~ 6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일 야근에 야근
토요일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이 슬픈 현실
그래도 8월 8일에 평가나온다고 하니 조금만 더 버티면 이 지긋지긋한 야근도 끝나겠지만
평가일 나오고보니 시설장이 평가준비하는거 마지막 확인한다고 평가지표 1번부터 확인하면서
미흡한거 다음날까지 다시 해오라고 하고... 내 원래 업무는 하지도 못하고 쌓여만 가고
A등급과 B등급 되면 인센티브가 지금되기에 못해도 B는 맞아야한다고 압박을 가하는데
진짜 내가 왜 사회복지사의 길을 선택했는지......
사회복지사가 복지서비스는 커녕 서류라는 종이쪼가리만 붙잡고 있으니
내가 행정가인지 복지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