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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 성완종, 근데 홍준표는 머죠
게시물ID : sisa_586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2/2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16 06:16:21
JTBC 손석희 뉴스룸 인터넷으로 재방 밨는데

성완종은 한마디로 논개 정신이었습니다.

'나 하나 희생해서...' 이걸 강조하던데


이완구와 함께 가겠다는 의지가 너무 확실해서

그동안 경남기업과 김우중, 이완구와 반기문을 엮어서 시나리오 써보던게 황~ 하고 날라갔습니다.

어찌됐든 완구가 나락으로 빠졌으니 시작은 좋아요


하지만 먼가 좀 이해가 안됩니다.

논개 성완종이라면, 뜬금없는 홍준표는 먼지 모르겠네요

이완구와 함께 가겠다는 것은 이해가 되겠는데


왜 홍준표가 작살이 나는가 하는 겁니다.

준표도 정치인생 끗나고 추가로 지금까지 쌓아온 자수성가, 정의, 청렴, 모래시계 이런거 전부 다 날라갔습니다.

준표는 인생을 재평가 받아야 하고

청렴오리에서 탐관오리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


JTBC 손석희 뉴스룸을 보니

성종환이 박근혜와 박정권에 대한 서운함은 알겠던데

도무지 준표는 모르겠네요

준표가 요즘 의무급식 문제로 한번은 큰코 다칠꺼라 생각을 했는데

이건 너무 뜬금 없어서 어리둥절 합니다.


머 어쨌든
준표도 구속되기전에 논개정신을 발휘해서
준표도 희생해서 대한민국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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