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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의 딸 !!
게시물ID : humorbest_58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즈
추천 : 32
조회수 : 5668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8 23:36: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8 23:25:01
'먹기 챔피언’ 한국계 여성, 닭날개 161개 먹어 [팝뉴스 2004-09-08 15:29] 지난 달 ‘바닷가재 먹기대회’에서 우승한 재미동포 소냐 토마스(한국 이름 이선경) 여인이 이번에는 ‘버팔로 윙’ 먹기 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 먹기 대회 챔피언 종목에 하나를 더 추가했다. 미국 NB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뉴욕 버팔로에서 열린 ‘버팔로윙 먹기대회’에서 그녀는 12분 동안 버팔로 윙 161 조각을 먹어치워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47Kg의 왜소한 체격인 그녀의 기록은 2등을 차지한 거구의 남자가 먹은 양을 월등하게 앞선 것이어서 대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선경씨는 바닷가재, 햄버거, 삶은 달걀 등 국제먹기연맹(IFOCE) 공인 13개 부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참고로 이선경씨가 세운 ‘주요 먹기 기록’은 다음과 같다. 치킨너겟 80개(5분) / 삶은 달걀 65개(6분 40초) / 닭날개 167조각(32분) / 치즈케익 4.98Kg(9분) / 엑스라지 피자 6판(15분) / 바닷가재 38마리(12분) 팝뉴스 이정화 기자 닭날개 161개면 사람하나 만들수 있지 않나.. 다 어디로 간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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