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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플레잉의 개인적인 이유
게시물ID : dungeon_586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쁠
추천 : 0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22 05:05:20
키약믿 사태로 뻥 하고 터져버린 던파 운영의 불신
 
제가 직접 피해를 본 건 아니지만 밖에서 봤을때도 돈에 환장했구나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예전에는 소소하게 세라도 지르고 아바타도 맞춰주었지만 이제는 그냥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만 플레이 합니다
 
아바타 정도는 맞춰줄까 하다가도 지갑을 닫아버리게 되네요
 
누구나가 알고 있지만 쉽게 까먹는게 운영진과 유저간의 신뢰
 
무슨무슨 패치할거다! 할 때 유저반응은 '얘들이 밸런스 패치를 제대로 할까' '조정한답시고  ㅄ같이 만들면 어쩌지' 하는 우려밖에 본 적이 없었어요
 
상호간의 불신이 있다는 반증이죠
 
던파처럼 캐릭간의 밸런스로 먹고 사는 게임은 더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요
 
'게임운영의 불안정 → 게임망함' 테크는 주위 어디에나 있었죠
 
메이플도 어디서부터 망가졌는지 기억도 안나요 지금까지 롱런하니 안 망한거 아니냐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구요
 
하지만 예전 장비아이템 하나만 나와도 기뻐했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글쎄요...
 
아바라는 게임도 이벤트랍시고 몇 만원씩 하는 총기들 한정판매라는 간판하나 걸어놓고 판매합니다
 
또 2중과금이라고, 레드티켓 이라는게 있는데 이거를 캐시로 삽니다 싼 가격도 아니에요 좋은 총기들은 캡슐상점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1/99의
 
확률로 다시 한 번 뽑기하는거에요 당연히 개판운영으로 사람 빠져나가고 매니아층만 게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과금하죠
 
저도 과금은 안 하고 할 거 없을때나 가끔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던파망한다 말하기엔 시기상조이고 아직까지도 순위권에 들만큼 인기는 있지만 훅 하고 불면 꺼져버릴까 쉽사리 지갑을 못 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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