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원 개념이 없으므로 음슴체
오늘 오후 5:30경에 주문한 맥도날드 사용기임
5:30경 1988버거셋트랑 상하이버거셋트 두개 를 주문하려고 쿠팡쿠폰을 가지고 맥딜리버리 주문을 시도했음
그런데 말입니다.. 뜻밖에 말을 상담원으로부터 들을수 있었음
분명 쿠팡쿠폰은 4시부터 10까지만 사용가능하여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말을들음.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사용하래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고ㅋㅋㅋ
본인은 말도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상담원이 그렇다고하니 알았다고 1988버거셋트하나와 상하이버거 다섯개를 추가주문했음
이후 미심쩍어서 쿠팡쿠폰내용을 다시찾아본결과 저 주문불가 내용은 새벽주문불가 시간이었고 상담원이 잘 숙지하지않은체 구라친사실을 알았음
그래서 다시 전화를걸어 내용을 수정하고 재주문을 하는사이 두번째상담원이 취소했다던 첫번째 딜리버리가 오고있는거임!!!
그래서 라이더에게 너네쪽실수로 주문을 잘못해서 다시주문을 넣었다고하니 알았다고 돌아가면서 라이더가 주문을 받은 '광주시 용봉점' 매니저에게 전화를 했나봄.
용봉점 매니저한테서 곧 전화가들어오더니 띠꺼운말투로 왜안받았냐 또 니가 처음주문한건데 무슨소리냐 라는말을하고 엄청 내잘못아님 니가잘못한거임 이런식으로 말했고 잠시확인뒤 주문이 다시들어온것을 확인하고 사십분에서 오십분 걸린다는 답변을 들었음. 이때가 첫주문후 40분뒤였음
그래서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전혀 괜찮지않다고하고 콜센터에서 약속한 시간에 배달해달라고 했음. 그후 그쪽에서 잘못했으니 시간 엄수해달라고 했고 매니저는 굉장히 띠꺼운말투로 그건 내잘못이아니라고했음. 그후 콜센터에 확인한다고 전화를 끊었음.
20분쯤 지났을때 굉장히 짜증났음 매니저연락 그딴거 po스킵wer. 다시 콜센터에 전화걸어서 주문내용확인해달라고하니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했음.
이번에는 콜센터 팀장님이신지 여성분이 받았음. 역시 높은자리에 있어서인지 잘못을확인하고는 싹싹하게 행동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 이사람도 배송시간은 적어도 2~30분걸린다고했고 그래서 결국 일처리좀 재대로하라고 성질을냈음. 이때쯤 1시간넘어가고 배고파서 짜증이 하늘을 찌르고있었음
결국 취소를했고 상담원분이 시간어쩔거냐고하자 보상내용이 있는지 확인후 전화를 준다고했음.
결론. 콜센터 상담원 개객기, 이재앙의 시작은 맨처음 상담원 너떄문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