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날은 감기가 잘 걸리죠.. 이럴때를 대비한 작업법이 있습니다. 있고요 있구 말구요..
모든 늑대들의 바람은 헌팅. 자연스레 헌팅 혹은 다가가는 기법을 알아봅시다. 위 조건은 여자가 기침 등! 을 할때 입니다.
특히나 환절기시 앞주머니에 콘택 600을 꼭 2개 씩 잘라서 소지해 다니도록 하자.
그리고 중요한 멘트.
"감기걸리셨나보죠? 이거 드세요"
"예?" << 대개의 반응, "됐어요" 혹은 "왜 줘요?" 하는 사람은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우므로 포기하자.
이때 건네주면서 "아, 제가 어제 감기걸렸었는데 갑자기 괜찮은거 같네요 ^ ^" 하면서 씩 웃어준다. 모든 헌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임을 중시하자.
여기서 분기점이 몇개 나뉘어진다.
음.. 눈치 빠른 여햏이라면 갑자기 왜 낳아요? 그런 식으로 물어볼 수 있다. 이때면 작업은 90% 성공한 것이므로 쑥쓰러운 듯하게 "아,, 그냥 님 보니깐 괜찮아진거 같아요" "님이라고 하니깐 어색하네요" 까지 연결해주자. 이러면서 자연히 이름을 알게 되고, 한발 더 나가 전번까지 따면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