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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87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일요일
추천 : 5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6 16:03:30
아, 잘못한거 맞음. 담부터 잘해라. 이제 우리는 이완구에 집중하자.
이러면 끝날것을,
아니, 최소한 상대편한테 비아냥만 안댔어도 진작에 끝날 일을,
굳이 우리 손석희가 잘했는데 지금 윤리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큰 나무 못보는 미련 순진 물타기다! 대부분 방문수도 낮고 일베 분탕종자다! 이따위 소리까지 나오는거 보면 참...
기도 안차네요...
결과적으로 손석희와 뉴스룸이 지금 사건에서 옹호할 수 있는건 "지금이 적기인데 경향이 안까고 있어서 깠다"정도인데, 이 마저도 사실 실례를 무릅쓰고 강행했다고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지금 분위기 판도 보면, 뉴스룸 비판하는 사람들도 손석희 하차 뉴스룸 폐지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경향에 사과해라 정도입니다. 막 어마어마한 물타기가 아니라, 조금의 "흠잡힐 짓을 하지말자"가 핵심이예요. 조금의 나쁜짓도 하지 말자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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