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 많이 줄었을 것이다.

부모님 때문에 해외 나온지 10일째 됬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갔을때 1만명 글쎄, 비가와서 그런지 별로 안보였다.

언 1년동안 일산에 살면서 촛불집회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갔던거 같다.

아주 많을때도 가봤고, 거의 없을때도 가봤다.

특히 월요일 과 목요일은 거의 사람이 없는거 같다.

진짜로 12시가 됬는데 천명? 글쎄 아주 적을때도 있다가 

찜질방에서 잔적도 있다.

근데 촛불이라는거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중요한가?

아니면 어쩌다가 한번와서 봤는대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인가?

벌써 2달~3달이 넘어간다. 다들 지칠때로 지치고 겨우겨우 나가는데

어쩌다가 한번와서 실망이다 뭐다 이런말은 듣기 싫다.

가까이 살면서 자주자주 나가는 사람들도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