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대통령이 해외 순방 나가면 국무총리가 직무를 대행하고,
국무총리도 부재중이거나 직무를 대행 할 수 없을경우 경제부총리(최경환), 사회부총리(황우여)순으로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내용이 나왔었음.
그 내용을 보고 있자니 생각나는게, 대통령 유고시 국무총리가 대통령직을 이어 받는다는 사실이 생각났음.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그런 경우가 한번 있었죠. 최규하 대통령...
만약, 정말 만약 박대통령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다음 대통령되는게 이완구인거죠..
여기까지 상상하고 나니 온몸에 소름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