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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jil 님과의 군자 번개 후기
게시물ID : soju_27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오징어다
추천 : 1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3 03:49:19
10시까지 군자에서 치맥 하실분을 모집하던 도중 한분이 응답을 하심
 
그리하여 군자로 나갔으니..... 정말이지 동갑 아님 1~2년 더 잡수신 분이 나오실줄 알았음
 
멀뚱히 기다리다
 
곧 도착이라는 문자가 도착하심.....
 
001.jpg
 
라고 답장을 보내는데 8번 출구 앞에서 왠 여자분이 내림... 신경 안쓰고 자전거 보관대 쪽으로 가서 기다림.....
 
만사 귀찮은 표정으로 있는데 택시서 내린 그 여자분이 다가와서 "안녕하세요" 하심.......
 
순간 저 벙찜..... 순간 속으로 설마 다른 사람 만나러 온 사람이겠지 하며 확인 사살해봄.......
 
"혹시 오유에서....." 그러하다..... 그분은 여자 사람이엇다..................
 
어디가서 항마력으로 만렙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순간 크리티컬 데미지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을 받은후.. 정신 붕괴 상태로 빠듬....
 
어쨌거나 치맥을하러 군자역 8번 출구위 2층 치맥 집으로 안내해드림
 
1374500289687.jpg
 
이후.. 후기는  jurjil 님이 쓰실꺼에요 쫑내면서 후기 같은 시간에 쓰기로 약속하고 쫑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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