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도 못끓이는 제가 방학 기숙사에 살다보니 요리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라면은 언니의 심부름으로 몇 번 끓여봤는데 항상 제가 다먹게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긱사 전자렌지로도 요리해보고
동아리방에 핫플레이트 가지고도 해봤습니다!
식빵을 잔득 사서 해먹을거에요. 사이에 카레 넣고 만든 카레빵, 치즈 한장 넣고 말아서 치즈스틱, 우유랑 계란 적신거
마가린두르고 전자렌지에 바삭하게 돌려봤어요 ㅋㅋ
크림리조또!
야매로 햇반넣고 만들었는데 소스가 진해서 좀만먹어도 배불렀어요 ㅋㅋ
식방 뚫고 만든 토스트에요. 반짝 유행한듯! 속엔 계란치즈옥수수햄정도 들어갔던거같아요
크로크마담 도전! 위에 은근 베사벨소스도 얹었는데 왜 사진이 없을까요
수란만들기 대실패!ㅋㅋㅋㅋ 햄을 너무 도겁게 자르기도 했고 어려웠어요!
감자전 2종세트!! 무리하게 있는재료인 햄을 넣었는데..아 넣지 말걸... 감자, 양파, 땡초정도가 좋을듯합니다.
물론 귀찮아서 안만들겠지만;; 오른족거는 감자 얇게 채설어서 독일식감자전 만들어봤어요. 저 은근 칼질 잘한듯
예전에 언니주려고 만든 거에요! 고구마랑 계란 삶아서 으깬거 넣고 식빵 눌러서 베이컨 감고 구웠어요
계란이 반숙이었는데 맛나서 깜놀; 저 두개만 넣었는데도 맛나요!
흫힣 요리란것 해보았다!!!! 이런 느낌이라 올려봤어요.
식빵을 참 열심히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사야지 ㅋㅋㅋㅋㅋㅋ
후하 쫌더 열심히 연마하면 미래의 남편이 좋아할까요? 아 여기 오유지?
미래에 혼자 살아도 배굶주리지않고 살까요?ㅋㅋㅋㅋㅋ
사진 짱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