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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연상 누나와 사귀고싶고..그녀의마음은 미스테리
게시물ID : gomin_58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34ㅁ1
추천 : 2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0/03/30 07:35:00
해외에 유학중인데요
처음봤을때 아 사귀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죠
첫번째 만나도 한 3일뒤에 그누나가 아프다네요
그래서 직접 집에 가서 죽을 만들어서 해줬죠.. 그때 누나가 저한태 자상하고 좋아하더군요..
제가 딸기도 직접 짤라서 주고..
그다음날  몇번 만나고 나서 
우리집까지 바래다 달래고했어요 
그때 시간이 세벽 3시..
집에 도착하고.. 걸어서 15분거리 버스타고 3분이면 되니깐 버스 타고가라고했어요 첫버스 타고 가가라고했죠
2시간동안 시간남았으니 우리 영화나 보자고 해서 노트북 열고 영화 아무거나 봤죠
누나가 좀 졸리다고 해서 영화 노트북 끄고 같이 누웠어요..
불끈상태고 제가 누나 볼에 뽀뽀를 쪽~ 헸죠.. 근데 누나가 " 미안해" 이러는 거에요
그리고 다시 뒤에서 안아줬어요.. 목이랑 턱같은에 키스해주니깐 누나가 좋아하더군요..
이러지 말라고 말은 하는데.... 나름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그렇게 한.. 20분정도가 지나니깐 누나가 진짜 하지말라는거에요. 그레서 안했죠
저도 잘려고 딱 누웠어요 천장보면서.. 눈갑고 한 3분정도있다가 누나 자나 눈뜨고 확인하니깐 절 멀뚱멀뚱 보고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목이나 어꺠쪽이 키스를 했어요
그러더니 무섭다는거에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나는 쇼파에서 자겠다고했죠  그리고 누나는 침대에 누웠음
한참있다 누나가 나가는거에요. 집에간다고.. 내가 위험하다고 해뜨면 집에가라고했는데 저보고 니가더위험하다면서 가는거에요..

그리고 다다음날..누나한태 전화를했죠.. 같이 놀자고
제가 잡채만들어준다고했어요.. 그랬더니 누나가 보제요... 그렇게 누나집에 놀러가서 잡채대신 족발을 먹었죠 (잡채는 오래걸려서 ㅠㅠ)
족발먹고 와인먹고 서로 살짝 취한거 같더라구요
누나는 취한거 같다고 침대에 눕더군요.. 전 옆에 앉아서 누나얼굴 보고있었구요
그러다가 분위기 잡히고 해서 키스했어요... 또 누나가 이러지말라면서 막저항하는거에요..
제가 누나 손목 꽉쥐어잡고 못움직이게 한다음 목 얼굴 어깨 입술부분에 막키스를 했죠..
그러다가 마지막에 키스만 계속했는데 가만히 있더라구요.. 키스할때도
그러러면서 널 다신 안보겠다는거에요... 나 한국에 남자친구있고 난 너를 정말 좋고 편하고 좋은 동생으로 생각했는데 니가 날좋아하면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어짜피 누나 남자친구는 지구 반대편에 있지않냐.. 외롭지않냐.. 했더니.. 자기도 외롭지만 너랑이렇게 만날수없다는거에요.. 그러면서 다시는 너랑 안만나겠다는거에요.....
그게 어제일인데 오늘 전화2번하고 문자1번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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