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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퀘스포)솔직히 저는 진서연
게시물ID : bns_38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1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7/23 09:22:28
용서안하는 스토리도 좋았으리라 생각함

진서연 사정은 굉장히 딱한게 틀림없지만

자기 복수때문에

홍석근도 죽이고

홍문파 사형들 하고 사저도 죽이고

익산운도 죽이고

좋은 목적을 가지고 일어난 풍제국을 천명제한답시고 깨강정만들고 

그 과정에서 영린촌 작살내고

일심이 패드립치게 만듬

이외에도 진서연때문에 요단강 건너간 사람 한둘이 아니고 팔자 개판된 사람도 한둘이 아님.

복수하는것도 좋은데 이건 복수의 원인에게만 복수하는게 아니라 탁기에 물들어 어둠의 다크가 되어서는 

나를 이렇게 만든 세상...흐콰해서 다 없애버릴거다 쿠콰쾈콰쾅 하는 사고에 물들어서 이래저래 민폐끼침

이런 나쁜인간은 비월이 탁기를 정화해주세요 할때

'꺼져 이년은 나쁜년이야 ㅗㅗ' 하고 탁기에 물들어서 영원히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것도 나았으리라 싶은데

막내는 너무 호구임...돼지똥속에 반지도 찾아주는 호구...그리고 손도안씻고 늑대고기만두를 먹는 호구..


*익산운이 사사건건 진서연 제자받아들일때도 반대하고 천진권이 누명씌울때도 믿어주지않고 덥석 욕한다 하지만
익산운은 비월이 진서연을 제자로 받아들일때부터 '아 이년은 세상 말아먹을년이구나'라는걸 예측함. 퀘스트 저널보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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