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유의 인간미가 스게에서 이렇게 떨어질 줄이야
... 뭐 그냥 쭉 읽다보면 드는 생각 '아니 같은 말도 이렇게 해야되나?'

2. 말도 없는 반대가 엄청 많다...
반대하는 이유는 이해가 가는데 논리적으로 집고 넘어가주는 리플은 오히려 중립적인 분이다.
반대날리는 분들 대다수가 아무말이 없다... 반대와 함께 뭐가 문제인지 다들 집어주셨으면..

3. 자신의 문제가 되는 점을 끝까지 파악 못하고 계신다.
양쪽 다 이해해가는데 박정석님께선 다수가 느끼는 관점으로 전혀 생각을 옮기고 있지 못하고 계신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해결을 위해선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을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