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당이 화폐절하案을 적극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부의 열린당의원들이 2008년도에 현재의 1,000원을 1원으로 절하하는 案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생각에 불과하지요. 재경부에서는 아직 아무런 안이 나온것조차 없구요. 그런데 아침 라디오에서는 한나라당은 그 안을 적극 반대한다더군요.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서 기사를 첨부하지 못한것요) 만약 절하가 된다면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등 심각한 휴유증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여태껏 보관해 놓았던 비자금 등의 현금뭉치를 절하되는 시점에서 다 바꾸지 못하면 그것은 한낱 종이에 불과할 것이니까 절하하지 못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왜냐면 한나라당에서는 고액화폐를 새로이 만드는 것에는 찬성하고 있으니까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