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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7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Ω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12 04:21:24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자다가 자신이 한 행동이 잘 못 돼고
선동돼 휩쓸려 다녔다는걸 깨닫는 순간
잠잘 때 이불을 차게 될꺼다 ㅋ
어째 삭수가 노란 돼용민을 옹호하는지
해적년 옹호할 때 부터
이건 아닌데 했었는데
쥐박이 헌정방송으로 정의의 사도 흉내내다
갑자기 과분한 인기와 언론의 관심을 받더니
그게 지 인기인 줄 알고 나대더니
쫄딱 망했지 머... ㅋ
거기다 덤으로 한명숙의 진정 무능함
어찌 무능해도 저리 무능할까
저저번 서울시장 선거때부터 봐왔었는데
정말 하는거 보면.... 다 된밥에 재 뿌리기 甲인 인물이다
어디서 대가리 할 인물도 아니고, 서울시장 토론회때도
그 전까진 완전 압승 분위기였다가 오세훈 시장과 토론회때
서울시에 대해선 아~~~~~~무것는 무능함의 극치
민주당 인물이 얼마나 없으면 저런사람을 당 대표로 뽑았을꼬
솔직히.............
감빵 들어가있는 정봉주만 불쌍하다
완전 낙동강 오리알 됐지
나중에 감빵서 나오더라도 돼용민 때문이라도 민주당에선
안 챙겨줄게 뻔하지...
그리고 좌파들이 싫어하는 미쿡에선 무슨 일이 생긴 줄 아냐?
올해 말에 미쿡 대통령 선거 있는데
공화당 대통령 경선주자 뽑는거 봤냐?
지금은 롬니가 대선후보 확정이지만
몇 달 전까지만해도 롬니는 거의 꼴찌를 달리고 있었다
하먼 케인이라는 흑인 후보가 거의 1-2위를 다투고 있었는데
그 때 언론에선 사상최초로 흑 대 흑 대통령 선거가 치뤄질 수 도 있다고 설레발도 치고 그랬다
근데 하먼 케인 후보가 10- 20년 전 CEO 시절 사석에서 강용석처럼
여자 회사직원등한테 성희롱 발언을 했던게 들키면서
전격 사퇴했었다. 처음엔 여느 사람처럼 자신의 잘 못을 부인 했지만
연이어 사람들의 증언 때문에 언론에서 뭇매를 맞고 전격 사퇴했다
그 덕에 지금 롬니가 어부지리로 결국엔 경선 승리해서 대통령 공화당 대표로 나설꺼다
돼용민처럼 버틸 수도 있었겠지만
미쿡 국민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다르게 옳고 그름을 알기 때문에
여론이 무서워 바로 사퇴했었지
일개 국회의원직이아닌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는게 쉬웠겠냐?
돼용민은 딱 그 그릇밖에 안 대는거다
지 개인 욕심때문에 대의를 그르친 꼴이지
거지같은 새끼. 금빼찌 욕심부려 일 그르쳤네
정말 사리사욕에 눈먼 시키들은 하나씩 하나씩 공직에 발 못 붙이게 해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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