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이 죽기전에 야권인사로는 유일하게 김한길의원을 만났다고하는데요...

불현듯 든생각이뭐냐면..

 

성완종씨가 반기문 사무총장을 대통령만들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다고하죠

거기에 신 DJP연합을 구상하면서 동교동계도 끌어들였다고하고

권노갑씨가 작년에 반기문대망론나올때 야권으로 나올꺼다 뭐 이런 언론뉴스 기억하시는분들많으실꺼에요

그런데 반기문이 그만하마평에올려라 라고 하고 끝냈죠

 

그리고 지금 성완종씨가 자살했고 야당인사중에 유일하게 김한길전 대표가 갑툭튀로나옵니다

 

그럼 이런 추론이 가능한거같아요

이른바 비노계에서 차기대선주자로 반기문을 포섭하려는의도가있던가이난가?라는 추론요

그게아니라면 김한길이 성완종씨랑 연결될고리는 없거든요...(아 야당대표시절이있긴하지만 그거랑은별개로)

 

요즘말많은홍준표지사를 만들어준게 김두관인데

이사람이 대선경선에 나온이유가 이른바 비노계에서 꼬셔서 경선출마시켰다는게 정설인데

 

그전과가있다면 비록 케이스는다르지만 비노계에서 성완종.신DJP연합을 매개체로 반기문을 차기야권후보로 데려올려고했다는추론이가능합니다.

아 혹자는 반기문이 새누리당성향이라고도하지만 성완종도 새누리당출신의원이니 그렇게되면 성향만가지고 단정하는건 오류가있지요

 

어쨌든 김한길이 성완종과 어떻게든 엮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