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주 새로운 엑시노스 5 옥타 SoC를 암시했는데요, 이제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엑시노스 5420 SoC는 Mali-T628 MP6 실리콘을 기반으로 하며, 4개의 1.8GHz ARM Cortex-A15와 4개의 1.3GHz Cortex-A7이 ARM big.LITTLE 기술로 구성되었습니다. 삼성은 엑시노스 5420이 20% 증가한 성능을 내는 CPU와 엑시노스 5410에 비해 3D 그래픽 파워가 2배 향상된 GPU를 탑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Full HD WiFi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933MHz의 듀얼-채널 LPDDR3는 14.9 GBps의 엄청난 메모리 대역폭을 가져다 줍니다. 내장된 이미지 압축 솔루션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멀티미디어 로딩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몇시간 더 사용이 가능하게 합니다. 어느 기기에 새로운 SoC가 탑재될 지는 언급이 없었지만, 칩은 이미 삼성의 고객들에게 샘플로 보여졌으며, 8월 대량 생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프레스 릴리즈

업계 최고 그래픽 성능을 구현한 'Exynos 5420'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저전력 특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ynos 5420

 

고성능 그래픽 프로세서 말리(Mali) T628 코어 탑재

 

삼성전자는 7월 23일 업계 최초로 암(ARM)사의 고성능 그래픽 프로세서 '말리(Mali) T628 코어'를 6개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그래픽 처리 능력이 두 배 이상 향상된 '엑시노스 5 옥타' 신제품 (Exynos 5420)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또한 최신 3D 프로그램 명령어를 지원해 3D 그래픽을 정교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멀티 태스킹과

고성능 게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데요.

 

 

1.8GHz 고성능 코어 4개와 1.3GHz 저전력 코어 4개가 탑재돼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능력이

20% 이상 향상 됐으며, 일반 연산 작업도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GPU)가 탑재돼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컴퓨팅 성능 향상과 함께 저전력 특성 더욱 강화

 

또한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화면으로 전송할 때 데이터 압축기술(MIC IP)을 지원해 풀HD급

화질보다 두 배 가량 화소수가 높은 초고해상도인 WQXGA(2560x1600) 수준의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경우에도

소비 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제품은 美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 컴퓨팅 그래픽 컨퍼런스 '시그래프 2013(SIGGRAPH 2013)'에서

(한국시간 24일 오전 1시30분) 시연되고 다음달부터 양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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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T628 MP6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컴 스냅드래곤 800의 Adreno 330을 이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갤럭시 노트 3에 탑재되면 장난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