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 새벽반,
평소엔 눈팅이지만 오늘은 유난도 떨며 댓글을 몇 개 달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엔 글도 쓰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제목 그대로 바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말엔 바보처럼 맑게 웃으며 좋아해주는 사람
평생 너만 사랑한다고 말하면, 바보처럼 그 말을 온전히 믿고 숨막혀 하는 사람.
너무 많이는 말고
딱
정말 딱 나만큼만 바보 같은 사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