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011년 1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거제 한 학부모가 홍 지사한테 우편소포로 '공로패'와 엿을 보냈다. 공로패 내용 귀하는 대한민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의무교육 대상자인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중단시키고, 부모의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를 제정시키는 등의 독불장군 같은 행위로 올바른 정치인을 선출하는 선거 참여가 얼마나 중차대한 일인지, 특히 경남도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현실 정치의 중요성을 정신이 번쩍 들게끔 각인시킨 공이 지대하므로 이 패를 드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0080&CMPT_CD=P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