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사전적 의미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신념이나 민족·언어·피부·국가·사회 등의 차이로 인해 투옥·구금된 모든 사람] 입니다.
요근래에 폭발적으로 급증했지요. (물론 폭력을 사용한 이들에겐 해당없습니다만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양심수...
김대중 대통령때와 노무현 대통령때도 없진 않았겠습니다만... 그때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20~30전 우리나라 격동의 시기와 중남미, 아프리카의 정치 후진국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양심수...
제가 올림픽보다 이런데 더 관심을 두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주위에서도 그럽니다.
니가 언제부터 정치와 시사에 관심을 가졌냐고...
나라꼴이 이러니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될 수밖에요...
이게 다 2MB 때문이고, 이게 다 한날당때문이겠지요.(정치혐오로 인한 정치 무관심으로 인해... 바로 그들이 노린...)
졘쟝...
양심수 없는 대한민국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