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을 했으나 과제때문에 집에 못가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롤을 켰음
블리츠의 죽음의 데스 그랩으로 8/1/19 엄청 흥해서
딜탱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템들을 뽑고
무난하게 이길 것 같았는데
이즈리얼하고 급똥이라 화장실 다녀온다고 함 ㅋㅋㅋㅋㅋ
잭스가 기다렸다는 듯 끊겨서 죽고 자기도 잠깐 다녀온다고 함 ㅋㅋㅋㅋㅋ잉??? ㅋㅋㅋㅋㅋ
적팀은 미드 카사딘의 똥을 무럭무럭 먹고 자란 라이즈를 필두로 미드로 폭풍 진격을 함
게임은 후반이었기에 순식간에 밀려버리고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
팀원들이 진짜 똥싸러가서 진적은 처음이라 아직도 어안이 벙벙함.
끝나고 와서 져있으니까 '아 수비만 하고 있으라니까 xx들' 하고 욕하면서 나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