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가는 글들뿐 아니라 오늘 같은 경우 고인이 된 모 pd관련 글에서
우선 명복을 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요즘 쓰레기 사이트도 많은데 가끔 와서 보는 오유가 글을 열어본 순간 가슴 철렁하거나
혐오스런 모습이 거의 없이 품격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센스있는 댓글들, 그림들.. 슬며시 미소짓고 갈 때가 많고
또 발빠른 시사글들도 너무 좋아요. 포털보다 여기와서 베오베 보는 게 훨 좋습니다.^^
참 참고로 오유사이트는 국정원 셀프감금녀가 주로 활동하는 곳이었다고 해서 처음 알게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