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라면 초딩때, 스타2는 출시됐을때 잠깐 해본게 전부라서
걍 쪼매난애들이 나와서 치고박고 싸우는 문명같은 전략게임인줄로만
알았는데 세계관이 어마어마하네요. 스토리를 정리해놓은 블로그나
사이트를 뒤져가며 뭔가 보고있긴한데 이걸 언제 다본대...
제가 전략게임은 잘 못해서 스타크래프트는 안중에 없었는데 스토리가
이렇게 좋은 게임이었다니 다르게 보이는군요ㅋㅋㅋ
스타크래프트를 두고 왜 계속 영화로 만드니마니 하는 얘기가 나왔는지
이제야 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