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69&aid=0000058712&ntype=RANKING&rc=N 아이들 구하려다 희생된 기간제 교사들, 순직 인정 못 받아 논란
기사입력 2015.04.18 오전 4:46 794가-가+
인사혁신처 "정규직 아니다" 거부
인권위 차별 시정 권고 무색
복지부 "구조행위 입증 부족"
의사자 지정 보류도 유족들에 상처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을 구하려다 희생된 기간제 교사들이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1년째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증거 부족을 이유로 의사자(義死者) 지정도 보류됐다. 정부가 행정 절차를 지나치게 따져 유가족들의 상처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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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은 돌아가셔서도 사람대접 못받음
덧붙여 망자가 의사자 인정받기 위해서 직접 증거를 들이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