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취재윤리가 중요하다면, 리키위크스의 정보들은 거의가 '윤리'를 넘어선 '범죄'행위에 의해 얻어진 정보들이지요.

에드워드 스노든 또한 중요 범죄자일뿐이지요.

취재 윤리? 

중요하겠지요, 평상시에는.

하지만 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정권의 음모가 숨어 있는 사건에서 '취재 윤리'가 모든 것에 앞선다는 사고방식은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