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분들 하루에도 몇번씩 업무며 상사때문에 퇴사충동 느끼실거에요..
저도 직장생활 3년차에 접어들지만 항상 때려치고 다른데 알아봐야지.. 이런 생각 수도 없어 했지요..
회사생활하면서 몰래 면접도 몇번 보러갔지만 낙방하고,, 좌절하고,,,,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체념했어요... 이미 사람들 적응하고, 업무도 적응하고,, 나가봐야 또 배워야하고 사람들도 새로운 사람들이고,,
고향에 내려가면 몇년째 공무원준비만 한답시고 도서관으로 출근하는 친구들,,, 직장 들어갔다가 6개월도 못버티고 나오고 또 들어가고 하는 친구들
, 부모님 용돈받아가면서 취업준비중인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그 친구들 만나면 진짜 직장생활 힘들다고 하소연 하지만 정작 힘들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건 친구들이더라구요..
밥도 사고 술도 사면서 조금이나마 으쓱해지고,,, 조금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대한민국 직장인분들, 취업준비생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