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무릎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일단 고양이를 무릎에 올려야겠죠 ?
허이짜 !!!!
아...안녕.....?
무릎으로 올렸더니 묵직하고나 !! 흐흐
저 불만 가득한 표정,.... 하앜♡
' 니..닝겐...뭐..뭐하는거냐 !! 날 내려놓거라!!!! '
' 날 외면하는것이더냐 ?! 고녀석 참 앙칼지구나 !!!!'
외면을 해버리는 녀석......흐..흑....ㅜ
"달이" 님이 탈출시도를 시전하였습니다.
"집사" 님이 탈출시도를 무효화 시켰습니다.
"달이" 님이 바둥거리기를 실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사에게 손을 덥썩 잡히는군요 !!! 아쉽게도..발꼬락 털을 짤라줬다면
포도젤리가 보였겠지만...아직 손질전이라.....
저만 만지도록 하겠습니다....하아......말랑말랑...
이제 포기한듯한 표정의 달이 !? 흐흐....순순히 언니품에 안겨서 무릎냥이가 되거라 !!
오늘 찍은사진중 완전 베스트샷 !!!!
똘망똘망한 눈동자에 넋을놓고 머엉......
그리고선....... 몸에 힘을 쭉...뺴는듯 하더니 !!!!!
얼굴을 흘낏 처다보는 달이..... 드디어..무릎냥이가 되는것이냐 !!! 싶었더니만....
' 이 표정은....바로.........'
탈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
............ 그렇게 오늘도 하찮은 집사의 무릎냥꿈은 저 멀리로 날아가버린거시여따...............
아......내가 꾼 꿈은...........일장취몽....? 일몽취몽.....? 에라 모르겠다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