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의 한 젋은이 해운대 백사장 주변을 주행하던중 하늘에서 해가 쩡쩡 내리쬐더니 20도 를 넘기는 찌는듯한 더위가 찾아왔다.난 참을수 없어서 차를 새운후 백사장을 향해 걸어갔다....아니! 아니!!이게 왠일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야한 비키니 차림으로 썬텐을 즐기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우..웁스..커컥..숨이 막혀왔다..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빛을 참으며 구경하던중 한 아가씨가 ""저기요...등에 크림좀 발라주시겠어요?..!!"" 와우"" 이게무슨일... 아가씨가 원하는데로 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나또한 그녀가 크림을 발라준다는 말에 과감히 웃옷을 벗어 던지고 일광욕을 즐겼다..하하하 맨날 오늘 같으면 좋으리라... 등을 너무 태웠는지 사무실에 둘어 오니 등이 따갑다.. 내일이 되면 더 따갑겠다!.. 오늘 저녁에 감자를 붙이고 자야겠다.. 허물 벗겨 질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