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이형 살리려고 그랬어요. 보고 리모콘 던질뻔 했습니다.
전후 상황을 보면, 이상민이랑 2인동맹 맺은 상황이었고,
본인이 배신때리고 1등하는 시나리오인걸 인지하고 있었죠.
대충 어떤 반응이 올것도 생각했을거에요.
그런데 막상 패 까고 사람들이 스윽 째려보니까 동맹이고 나발이고 나 살겠다고 변명 시작합니다.
가넷을 받고 팔아넘긴것도 아니고, 미리 통수치기로 협약이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한테 뭐라하니까 쫄아서 내뺀거에요.
그것도 동료 팔아서.
내 잘못 없다. 상민이형이 다 시킨거다. 라는 자백이 째려보기만 했는데도 줄줄 나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지금 시대에 태어났기에 망정이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