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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새 프로그램, 안무 쉴틈없어..한달만에 후회"
게시물ID : sports_58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14
조회수 : 32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9/04 20:37:20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728566602936840&SCD=EB33&DCD=A20402










‘피겨여왕’ 김연아(23)가 2014 소치올림픽에서 연기할 새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인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LPG기업 E1 ‘김연아 선수 전국민 응원 릴레이’ 행사에 참석했다.

팬들의 질문을 받는 순서에서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 프로그램에 대해 “이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이 될 줄은 몰랐다. 안무를 짜고 나니 프로그램 내내 거의 쉴 수가 없다. 처음 곡을 들었을때는 만족했는데 한달 만에 후회가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안무가 완성된지 오래됐다.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연아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해 “에너지같은아울러 김연아는 자신을 성원하는 ‘팬’에 대해 ”에너지 같은 존재”라는 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경기를 할때마다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고마운 분들이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슨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이따가 집에 가서 낮잠자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항상 힘들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 모든 것이 언젠가 추억이 되고 웃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버틴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연아는 응원 영상메시지 순서에서 류종현 코치의 인터뷰가 나오자 잠시 눈시울이 불거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래는 E1 행사 기사 사진 모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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