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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계에서 재밌는분 본 썰.Ssul
게시물ID : dungeon_587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움이야?
추천 : 4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1/25 00:46:07
이계 오유팟 돌려다가 사람이 금방안모여서 그냥 공팟으로 갔어요

제가 들어간 파티는

잡항 홀리
균차 1부여 둘둘 남메카 70제 유니크 10강 (칭호쳐)
블슬9 버섴 (접니다)

대충 파티상태는 요로코롬 조촐한 수준이었죠

전 나름 교복9셋이니 홀리 버프라도받으면 2명을 캐리할순있었습니다. 신익이면 좀 어려운데 구익팟 이기도하구요

그렇게 꿈성을 들어갔습니다 
어디든 그냥 출혈내고 블소만 박으면 다 뒈짓하니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첫판 중간쯤왔을때 갑자기 전폭한번도 안쓰시던 메카분이 
"버섴님 쎄시다..ㄷㄷ 약하지만 저도좀 싸울까요?"  
뭐 칭호쳐니까 암것도 안해도 데리고있던 분이니까 흔쾌히 "네 그러세요" 했더니 

'잠시만요'
 
 노압이었던 분이 아바타를 주섬주섬 입으시고 
토이 9셋을 차려입으시고
13이기 자권을 친히 들어올리시고 

전폭 한방 한방으로 제가 출혈을 걸기도 전에  저와 홀리분을 칭호를끼신채로 쩔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처음엔 그런분이신줄 몰랐습니다

제가 블붐한방으로 바실리스크를 잡았나? 라고생각하던것도잠시였죠.

"내딜이 아니었어.."라고 실망할 겨를도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후로 저는 단지 레이브로 보방홀딩이나하는 잡일꾼일뿐이었습니다 
 
왜 그스펙에 칭호가 남아있었을까요..? 올드비신가? 



Ps.은근슬쩍 암행어사 놀이 또하자고 꼬드겨서 신익도 같이갔답니다! 칭호쳐+공쩔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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