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부부의 약 15%는 정자나 난자의 기증이 필요한 불임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제가 해석을 잘못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 스페인의 과학자들이 인간의 피부세포를 생식세포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불임치료에 큰 진전이 기대됩니다.
아직 생식이 가능한 정자나 난자로 성숙하게 하려면 더 연구가 필요하다네요.
올해 초에 중국에서 쥐새끼를 가지고 비슷한 실험을 해서 출산까지 했다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훨씬 어렵고 이번 연구가 더 진보된 것이라고 합니다.
연구 과정에서 윤리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데
불임 치료가 우선이겠죠.
출처 | http://phys.org/news/2016-04-scientists-skin-cells-human-sperm.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