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전은...
이기면... 기쁘고, 지면... 살짝 아쉽지만

3,4위 전에서 이기면 왜케 감동의 눈물이 흐르려고 하는지....

비인기 종목이고 지원도 못받는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현실에서
자랑스럽게 3위에 올라서는 모습이 어찌나 감동적인지...

이번 올림픽은.. ㅊㄱ 빼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의지가 많이 보여지는 대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까지 뒷심을 발휘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