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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게시물ID : sisa_587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쁜사람아님
추천 : 12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8 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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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얘기 많이 합니다.
근데 제가 중학교 3학년때인 08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제대한 대학교 2학년, 분명 뭔가 이상합니다.
 
제가 5~6살 때 TV에서 문제를 내줬던 것을 기억합니다.
돈, 명예, 건강. 당신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는? 이라는 문제였는데,
당시 저는 '명예'라는 가치를 '정의로운 일을 했을 때 얻는 사회적 인정'으로 해석하고, 부모님 앞에서 '난 명예!'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약 17년이 지난 지금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 17년동안, 그 생각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정의는 뒷전으로 치부된 왜곡된 사회에서 저는 더이상 살지 못하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 나이 22살, 여러분들과 함께 정의를 향한 움직임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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