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갔이 다녔던 친구가 보여준 사진입니다.
이름이랑 프사, 태그는 지운거구요.
다른 젊은 친구들도 이런 똑같은 상황을 겪은 적이 있을거에요...
물론 그 상황에서 부모님께 이돈 필요없다고 내 맘대로 찍을거라고 하는건 어렵겠지만..
이걸 페이스북에 올릴 정도로 자랑할 만한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보고있으니까 씁쓸해져요...
물론 이로 인해 이 분이 누굴 찍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휘둘려서 하는 투표가 아닌 자기 소신이 담긴 투표를 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