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하려했는데 4시까지 일줄이야. 3시에 수업 마치고 가니 4시 30분이더라구요. 금요일날 시험보는 친구랑 아침 일찍 투표하고 수업 듣고 왔습니다. 이날 비가 와서 다 녹지 않은 눈에 빙판이 만들어졌고 저는 저의 투표권과 꼬리뼈를 거래 성사 시켰죠. 20일까지 시험이라 놓치면 19일에 서울갈뻔 ㅠㅅㅠ 덕분에 시험공부하는 내내 이틀은 못 앉아 있고 엎드려 있었네요. 그래도 5년 엎드려 땅치고 후회하는 것 보단 나을테니, 뿌듯 합니다. 모두 투표 꼭꼭 하세요.^^ 인증샷도 있는데 폰이라서 첨부가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