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에서 딱 내일모레. 이쯤되면 코미디네요. 그것도 (주어는 없음)오냐 내가 한 번 얼굴은 비쳐주마 식으로 오만하게 내려 간지 딱 내일모레. 대체 혈관에 수은이 흐르고 있나요? 납이 흐르고 있나요? 적어도 빨간피는 없을 건 확실하네요. 

그리고 또 폭력시위니 뭐니 주디 놀려 대는 저능아들까지 아주 모듬 정식이 따로 없습니다.

백번천번 양보해서 자기 자유의사로 조디를 놀린다고 칩시다. 근데 너님들 그 더러운 조디 놀리라고 희생한 사람들은 너님들을 똥꼬의 한 점 털까지 빨아대는 기득권층이 아니라 댁들이 욕하는 희생자들의 핏값인디?

최소한.

우리가 누리는 매우 사소한 하나하나가 그냥 주어 진 건 없고 하나하나 누군가 핏값을 치뤘다는 걸 이해 못 한다면.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대화가 성립이 안되는 겁니다. 

아니 애당초 이런 기본 중의 기본을 모른다 한다면 학력 지상주의 국가답게 사람자격증이라도 만들어야지요. 경험으로도 체득을 못한다면 주입식 교육 천국 답게 사지선답 늘어 놓고 찍기라도 해야죠. 

그리고 꼬꼬마 똘추들아 귓구녕 좀 파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