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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56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바르★
추천 : 1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3 23:39:06
봄에 길냥들이 그렇게도 울어대고 싸워대더니 결국 결실을 맺었었나 보네요. 바로 위에 녀석입니다.
하루만에 저희 집에도 막 들어오네요. 문 걸어 잠궈놔도 옆에 있는 높은 벽을 그냥 타버립니다.
덩치나 성장에 비해서 매우 강력한 운동능력을 지녔더군요. 간도 커요 함부러 울집에 들오다니...
요녀석 몇개월 정도 되었을까요? 조심스럽게 2개월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너스로 아래는 부모로 의심되는 녀석들입니다. 전~부 길냥이들이구요.
밥을 2년 가까이 그냥 줬더니 어느날부터 대놓고 하악질 하길래 한 대 팼어요~ 덕분에 조용합니다.
동네 원고(쌈장입니다)와 애인?(오른쪽)
동네 원고의 애인?
원고한테 맨날 맞고 댕기는 녀석
맞고 댕기는 녀석의 단짝(애인?)과 저 멀리 겁없는 길바닥 라이프 초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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