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멀정한 사람들 중에 청와대와 새누리를 지지하는 사람을 보셨습니까?
언론 방송 알바들의 조작으로 착시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진짜 민심은 청와대와 새누리를 버렸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바뀌지 않을 거라는 패배 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권력자에 비해 국민은 아무 힘이 없다는 생각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많이 모이면 힘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모이기만 하면 됩니다.
학창 시절 너뎃의 불량한 아이 때문에 반 전체가 쫄았던 기억을 떠올려 봅시다.
빌려 달라며 가져갔지만 영원히 돌려 받지 못했던 돈, 신발, 옷 들을 기억해 봅시다.
나머지 40명의 급우들이 한 대 뭉쳐 불량한 아이들을 거부했다면 어땠을까요.
어린 시절의 씁쓸한 기억이 다시 재현되도록 방관하지 맙시다. 쫄면 지는 겁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우리의 방관이 곧 우리 아이들의 불행이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쫄지 않으면 우리의 아이들은 독일/프랑스/북유럽 국가처럼 안락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