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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난의 해결법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을거 같네요
게시물ID : dungeon_58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핑크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25 16:45:25
일단 홀리난이 일어난 이유를 봅시다.
1.공격용 스킬이 있긴하지만 사실상 완전한 버프용 캐릭터이기에 육성이 힘들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유저가 많아 인구가 적다.
 
2.인구가 적은데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대에서 자그마치 5명씩이 필요하여 홀리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
 
크게 이 2가지인데요.
 
 
이것의 해결법은 제가 생각하기에 3가지 정도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질적으로는 1가지 뿐이라고 봅니다.
 
 
 
 
1.홀리의 육성을 쉽게 하는 방법
    1)던파에서 자주하는 육성이벤트를 통해 홀리를 키우면 여러가지 계정 혜택을 주도록 하여 많은 유저들이 홀리 육성을 하도록 한다.
    2)홀리의 딜링스킬 개편으로 육성이 좀 더 쉽도록 하여 유저들이 홀리를 가볍게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이 해결법이 사실 가장 쉽게 홀리의 인구를 늘릴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레이드에서의 홀리난을 극복하게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홀리를 육성하고 혜택만 받고 끝내는 유저도 많을 것이며
홀리 육성이 쉽게 된다고 하더라도 만렙을 찍고 이계를 계속 돌아 바우10셋 사프3셋을 맞추고
레이드컷에 들어올 홀리들이 많아질 거란 보장은 없기 때문이죠.
 
 
 
2.다른 버퍼를 출시 하는 방법
 
이 해결법은 사실 말장난에 가깝습니다. 홀리난이 일어나는 이유는 버프형 캐릭터가 홀리밖에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요.
이것을 다른 버프형 캐릭터를 출시하여 해결한다는건 정말 말장난이죠.
홀리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 낮춰야 한다 라는 것은 버프형 캐릭터 의존도가 너무 높아 낮춰야 한다 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던파에서 홀리라는 것은 버퍼의 대명사이기 때문이죠.
홀리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른 버퍼를 출시하여 홀리 의존도를 낮춘다 는 것은
버퍼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른 버퍼를 출시하여 버퍼 의존도를 낮춘다 라는 뜻입니다.
말이 안되는거죠.
 
 
 
3.레이드 던전 개편을 통한 버퍼의 의존도를 낮추는 방법
 
현재 레이드에서 가장 쉬운 던전인 격전지,함포, 감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화장에서는 자버프를 제외한 모든 버프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패치를 한다면 함포팟,격전지팟 최소 2개의 파티에서 홀리가 필요 없게 됩니다.
5명이 필요하던 홀리가 3명으로만 줄더라도 당장의 홀리난은 어느정도 해결 될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3번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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