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화나지 않습니까? 소중한 세금으로 만든 경찰버스를 시위대가 부쉈습니다" 그러자 로이터통신 기자가 답했다.
"경찰버스를 시위대 가두는데 사용하면 아마 박살날꺼야" 하며 런던 경찰차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지금 세금이 낭비되는 걸 문제 삼는 거라면, 전경들이 집회참가자 수보다 두 배나 넘게 투입된 건 마찬가지로 세금 낭비 아닌가요? 전경도 국민 세금으로 뒷받침되는건데 말이죠"라고 비판했다.
"버스도 경찰의 도구고 전경도 경찰의 도구죠. 둘다 세금이라는 유지비용이 드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세금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제임스 피어슨 ( 로이터 통신 기자 한국 특파원입니다)
이명박때부터 무슨 파업을 한다, 집회나 시위를 한다하면 무조건 불법을 앞에다 붙이면서 보도를 해대서 그런가
많은분들이 거기에 동조하시며 낚이시는 것 같네요
누가 불법을 자행하는지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