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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8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mRiDa
추천 : 2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12 12:55:12
일단 감독의 연출에 극찬을 하고 싶어요~
사실 장면 장면을 캡쳐해서 보면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아닌데
연출과 사운드의 힘으로 심장이 엄청 오그라들게 만드네요~
무조건 잔인하게만 만들고
억지로 깜놀하게 만드는 그런 흔한 연출이 아니구요
아 저 장면에서 뭐가 튀어나오겠구나
예상하고 역시나 그 장면에서 튀어나오지만
무섭게 만듭니다.
갑툭튀가 많다고 불호라 할 사람도 있겠지만
공포영화에 갑툭튀 아닌게 어딨겠어요 ㅎㅎ
어쨌든 연출도 좋았구요~
뒤로 갈수록 공포영화로선 살짝 힘빠진단 느낌이 있지만
공포영화치고 스토리를 탄탄하게 구성해서
시종일관 몰입하게 됩니다.
영화 초반에 있던 복선도 적절하게 마무리 되구요~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강추
피 튀기고 잔인한 공포영화에 질린 사람에게도 강추~
컨저링1보다 더 재밌어요~
인시디어스 시리즈 보다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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