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의 일입니다.지역은 서울이구요~!서울에서 청소년시기를 2명의 과외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때 과외선생님이랑 고등학교때 과외선생님이 계셨는데
중학교때 과외선생님은 중1~줃3까지 가르쳤었고 고등학교때 과외선생님은 그냥 고1때 1년만 가르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과외선생님이랑 고등학교때 과외선생님 2분이 고등학교 동창이었었죠;;
중학교때 과외선생님은 당시 30대 중반었는데 대학생(1학년 신입생)이신데다가 총신대학교 재학중에 전도사를
준비하는 사람이었으며 고등학교때 과외선생님은 재수후 광운대 문과를 입학한 후 졸업한 사람 이었습니다.당시 중학교 1학년때
학원 원장 님이 부모님이랑 연락끝에(서로 친분이 있는사이는 아니었습니다) 소개시켜주신분인데 부모님은
그냥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맡기더군요;;; 그래서 고1때까지 저 두분께 과외 수강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의 능력과 실력을 떠나 가르침 받았던 학생의 과정과 결과를 떠나서 얼핏 봤을때는 저정도면 학력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님들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고 가정할시에 만약에 자기 아이에게 개인적인 과외교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에 아는분을 통해 과외선생님을 문의 해본결과 위에 나온 선생님들 두분 정도의 스펙이라면
믿고 맡기실 생각은 있으신지..^^;;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