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 특성상...익명을 써야하지만..
자랑게시판에..
같은 글이 있어서...
익명따윈 포기...
본인은...
고등학교시절..
친구로 부터 들은 소리로 인해..
좀 더러운 버릇이 생겼어요...
체육시간 준비로...
옷을 갈아 입던 도중...
옆에 있던 ㅅㅈ라는 친구가...
너 큰일 보고 잘안닦냐??
팬티 엉덩이부분이 더러워....
이말을 들은 뒤로...
큰일을 본뒤 1차적으로...휴지로 닦고...
2차적으로 수건으로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닦게 되었어요...
이러한 일들을 할 수없는 공공장소에선...
요즘 물티슈 팔더군요...
신호가 오는 순간...
그거 하나 사서 요긴하게 씁니다...
다른분들은..
남에게 터놓지 못하는 고민이나...
버릇이 있지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