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와 67.4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정체기가 2주가 넘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꾸준히 67에서 ±해와서 이게 제 세트포인트가 됐나봐요. 한두번 겪는 정체기도 아니기에 마음을 편히 가지려 했지만 2주가 넘어가니 방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하고 있는 방법으로 5월부터 8키로 정도 빠져서 나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몸무게가 줄수록 더 가혹하게 해야하나요? 식단은 더 엄격하게, 운동은 더 많이, 힘들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