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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哀_한애냥★
추천 : 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8/18 13:42:56
제가 한국을 뜬지 벌써 6년이 됬네요.
2002년 8월 17일. 전혀 식지않은 월드컵을 뒤로하고 홍콩에갔다가
2~3년뒤 미국에 와서
이렇게 살고 있네요
한국에있었으면 어땠을까요.
가끔 많이 그립기도 하지만
괜찮아요
하루하루 잊혀져 가는 한국말
쓰지도 않다보니까 정말 까먹게 되네요.
말할때 정말 버벅대고
그렇다고 영어를 막 정말 잘하는것도 아니고.
둘다 어중간- 하네요.
그래도
성공할꺼예요. 네.
그냥 기분이 꽁기꽁기 하네요....
한국에있는 친구들도 많이 보고싶고..
에헤헤.
그냥 그렇다구요.
죄송해요 -_ - 제가 뭐라그러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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