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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0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진짜ㅡㅡ★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4 11:44:29
저를 웃게해준 글....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빨간팬티를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 없는 학생부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근데 저기 뒤에서
분홍색팬티를 입고 오는 넘..
"넌 또 뭐야??"
"전.. 짱 꼬봉인데여.."
짱땜에 어쩔수 없이 보내는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조금 있다가 망사팬티를 입고 온 학생..
"너 뭐야 임마?"
"오늘 하복입는날 아니예여?"
(몰라서 그런거니.. 그냥 보내는 선생님..)
"내일부턴 춘추복 입고 다녀라"
진짜 압권인 학생 한명~!
T짜 팬티를 입고 등교를 한다..
"야~ 임마~! 너 뭐야임마..
학교가 만만해 보이냐"
그때 한마디 하는..
"교복 줄였는데여--;;; "
잼나게읽고 오늘하루도즐겁게 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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