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초반에 왕따내용이 다뤄지고
선생님이 의도적으로 만드는 왕따에 많은 분들이 이런 말들을 하셨는데요..
" 솔찍히 보기 좀 그렇다 "
" 뭔가 좀 보기 역겹다 "
처음에는 잘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사실 지금도 이해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여왕의 교실을 보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아이들끼리 하나로 화합되는 장면
은보미의 독백에서 알 수 있는 왕따의 괴로움
그것을 아는 선생님의 대처... 항상 지켜봐주고 자신이 벽이되어주는
드라마속에서만 가능한일이지만 그래도 참 맘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