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으로 어엿한 기업체에 그것도 누구나 선호하고 동경하는 스튜어디스...가정에선 소중하고 대견한 딸들이 아닙니까? 한마디로 다 큰 처자를 그것도 주먹으로 이마를 정통으로 가격하는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무안해하고 미안해 어쩔줄몰라하는 승무원의 모습이란....허허 참. 기가막혀 저또한 격분하였습니다.폭행이 아니라면 그광경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기가차서 지나가는 승무원을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대체 왜저러는거냐?...고, 부어준 생수를 다 마셨다고 판단하고 수거하는 과정에 컵바닥에 1/5정도 얕게깔린 생수가 잠시 실수하여 컵을놓치어 어깨에 약간 흘렀다는것이었습니다. 콜라도 아니고 커피 쥬스도 아닌 생수란 말입니다.
그 실수가 그많은 승객들앞에서 중년의 남자에게 안면가격을 받을만큼의 잘못입니까? 그리고도 계속 언성을 높이고 앞치마라도 벗어서 닦아내라. 사장을 데려와라 난리더군요. 사실 제여동생이 예전에 전직 A사 승무원이었기에 더더욱 울분이 터졌는지도 모르지만 객관적으로도 용서할수없는 일이었습니다. 기내에 함께탄 승객전부가 욕을하며 용납하지못해 자리에서 다 일어섰습니다.그승무원은 얼굴조차 못들고 이마가 뻘개져서 몸가누기도 힘들어 보이더군요.
뻔뻔하더군요. 남의 일이거니하면 그만이지만 지나칠수없었습니다. 같이간 동료일행과함께 김포에 도착하여 뒷마무리가 어찌될지가 매우 궁금하여 뒤를 쫒았습니다. 도착했더니 일이커진듯 공항경찰대원 몇명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연한 처사 아니겠습니까?
거기까지 보고 속 시원하다는 느낌으로 동료와 술한잔하고 귀가하였습니다.월요일 출근하여 문득 이번일이 생각나 아직도 A사에 근무하고있을 여동생 친구에게 연락을취해...그일이 궁금해 물어보았습니다. 늘 정의감있게 살아가려는 사람이다 보니 오지랍이 넓은 관계로 두루 많은 사람을 섭렵하면서 살아가는터라 발이 넓지요... 그친구말로는 그사람이 A사를 상대로 되려 불매운동유포 메일을 유포하며 저질서비스항공사며 일본국적의 그가 일본의 항공사들은 그렇지않다는둥의 비난의 글을 유포하고 다닌답니다.한국인으로 수치스럽군요.당신이 외국항공사를 타고 그런일이있었어도 외국승무원에게 감히 그럴수있었을까요? 그러나 A사 직원들도 단합하여 강하게 대처하고있으며 피소상태에 있다고합니다.
그사람이 유포하고 다니는글에 이런문구가 있더군요. *** 앞 생략.. 나중에 물 업지른 아가씨가 오길레 군밤을 한데 주고 야단을 쳤다.그리고 나서 책임자라는 여자승무원이 와서 미안하다고 하길레 됬다고 함고 공항에서 귀사의 책임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솔직히 A사 직원들의 서비스는 시골 아가씨들이 몸빼입고 논매는 정도의 저질서비스다.어디하나 몸짓,표정등이 세련미나 손님에대한 진정한 서비스정신이 하나도 없다.일본에 살아서 일본항공사와 그런것들이 비교가되어 보였다.하지만 내나라 사람이니까 하는 마음오로 이해하고 넘겨왔다***
정말 웃기지않습니까? 지금 이사람이 A사와 실갱이를 벌인 정응주가 맞다면 아주 저질타입의 인간이라 여겨진다. 요즘이 어떤세상인가 WEB에서 조회만해도 이렇게 조회가 다 되지않는가?일본 국적에 전남고흥에서 생산되는 한국산 유자로만든 유자차및 농수산가공물을 판매하는 무역회사를 경영한듯보인다.그런데 어째서 농부들의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농수산물로 먹고사는사람이 A사직원들이 시골아가씨들 몸빼입고 논매는 정도의 저질서비스란 말을 함부로 할수있단말인가?정작 당신이 한국인인가?...시골에서 논매고 몸빼입으면 저질인가?농민들을 우롱하는가?당신 단무지나 갖다 파시는게 나을듯싶다.
항공사와의 시비조차도 폭력행사하는 위인들에겐 더 변명이 없다고 여겨지며, 농민을 비유하여 우롱하는 처세따위도 어이가없다 당신이 정영 차세대 사업주로 포럼과 세미나에 참석할 가치가 있는 위인인가? 더이상 얘기할 가치가 없어 이만 접겠다.
